이번엔 파는 능력이 커리어에서 중요한 생존 조건임을 강조하고 있으며, 특히 디지털과 AI 시대에도 여전히 “파는 것”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있습니다.
1. 주요 내용

1.1. 파는 능력의 중요성
• “파는 능력”은 단순히 영업 담당자만이 아니라, 모든 직무에서 필수적인 생존 조건임을 강조합니다.
• 아무리 뛰어난 실력과 학습 능력이 있어도 자신의 서비스나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지 못하면 한계에 부딪힌다고 지적합니다.
• 조직 밖에서 개인의 경쟁력을 가지려면 고객을 확보하는 능력이 필수적입니다.
1.2. 조직과 개인의 역할 변화
• 과거 대기업 출신의 명성과 학습 능력만으로는 더 이상 성공이 보장되지 않습니다.
• 대기업 출신이라도 스타트업에서는 새로운 방식으로 적응하거나 고객을 유치하는 능력이 부족하면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습니다.
• 특히 영업, 사업, PM 역할처럼 고객과 직접 대면하는 역할은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로 지목됩니다.
1.3. 디지털과 AI 시대의 변화
• 전통적인 판매 방식은 디지털과 AI 기술로 인해 변화하고 있지만, “파는 능력”의 본질은 여전히 중요합니다.
• 구시대적 세일즈 방식이 아닌, 새로운 도구와 데이터 기반으로 고객과의 연결을 강화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 요구됩니다.
2. 기획자로서 준비해야 할 사항
2.1. 자신만의 가치 제안 정립
• 기획자는 단순히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역할에서 벗어나, 자신이 제안하는 아이디어가 어떻게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고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지를 명확히 설명해야 합니다.
• 나의 아이디어가 “무엇을 해결하며 왜 필요한가”에 대한 메시지를 구체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야 합니다.
• 예: 새로운 서비스가 기업 고객의 비용 절감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구체적 데이터로 설명.
2.2. 데이터 기반 접근 방식
• 고객의 니즈를 분석하고, 데이터 기반으로 설득력 있는 스토리를 제시하는 능력을 강화해야 합니다.
• AI 및 디지털 툴을 활용해 고객의 요구를 예측하고, 이에 맞춘 기획안을 도출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합니다.
• 예: CRM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행동 패턴을 분석하고, 맞춤형 제안 준비.
2.3. 고객 중심의 사고
• “파는 능력”의 핵심은 고객의 문제를 깊이 이해하고, 그에 대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입니다.
• 기획자는 내부 논리가 아니라 고객의 관점에서 기획을 설계해야 합니다.
• 고객이 직면한 문제를 명확히 이해하고, 이를 해결하는 구체적인 기획 방향 제시.
2.4. 다양한 네트워킹 및 연결 강화
• 커리어 생존력은 네트워킹에서 비롯됩니다. 기획자는 고객과의 관계뿐 아니라 내부와 외부 네트워크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알리고 연결을 확장해야 합니다.
• 특히 스타트업이나 소규모 조직에서는 개인의 네트워킹이 고객 유치와 직결될 수 있습니다.
2.5. 디지털 세일즈 역량
• AI와 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고객을 더 깊이 이해하고, 개인화된 접근 방식을 설계해야 합니다.
• 예: AI 기반 마케팅 도구를 활용해 고객의 선호도를 분석하고, 맞춤형 제안 설계.
•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더 넓은 시장에 접근하는 방식 이해 및 실행.
3. 디지털 시대의 기획자에게 주는 교훈
3.1. 스스로를 “파는 기획자”
기획자는 단순히 프로젝트를 설계하는 것을 넘어, 자신의 아이디어와 서비스를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“파는”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. “내가 제안하는 것이 왜 필요한지”를 고객의 언어로 설명하는 역량이 필수입니다.
3.2. 기획의 본질적 질문
기획자는 “무엇을 팔 것인가?“와 함께, “어떻게 이 서비스를 고객에게 설득력 있게 전달할 것인가?“라는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. 이 과정에서 데이터, 디지털 도구, 고객 관점의 사고가 필수적입니다.
3.3. 끊임없는 학습과 적응
디지털과 AI 시대에서는 기획자도 기술적 역량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,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민첩성이 요구됩니다.
4. 결론 및 요약
디지털과 AI 시대에도 기획자는 단순한 아이디어 제안자가 아니라, 가치를 전달하고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는 중심적인 역할을 맡아야 합니다.
• 자신만의 강점을 명확히 정의하고 이를 고객에게 설득력 있게 전달.
• 데이터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고객 중심의 기획 설계.
• 네트워킹을 통한 관계 확장 및 개인화된 접근 방식 강화.
결국, “파는 능력”은 인간의 가장 중요한 역량 중 하나로, 디지털 시대에도 그 중요성은 변하지 않습니다. 기획자는 이를 바탕으로 고객과 시장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핵심 조력자로 자리 잡아야 합니다.